오픈AI 수석과학자 “인간 초월 AI 개발 늦춰야”
“기계들의 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아무도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선 준비돼 있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다.” 야쿠프 파호츠키 오픈AI 수석과학자(35·사진)는 6일(현지 시간) 이 회사 홈페이지에 ‘이질적 지능(An Alien Mind)’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챗GPT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주도해 왔단 평가를 받고 있는 오픈AI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파호츠키 수석과학자는 “(AI 기술 발전 속도에) 더 넓은 차원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AI의 산물은 설계되는(designed) 것이라기보다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연산을 통해 최적화를 반복하며 자라나는(grown) 것”이라며 “마치 신경계처럼 전체적인 작동 원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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